전남대, ‘화학물질’ 특성화대학원 선정
전남대학교가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에 선정돼 관련분야 연구개발의 허브로 구축될 전망이다. 전남대는 지난 2월 26일 환경부와 한국화학물질관리협회로부터 화학물질 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따라 대학원 화학공학과와 환경에너지공학과에서 화학물질과 취급시설, 안전관리 등에 대한 특화된 교육은 물론 비교육과정 운영과 학부생 연계 과정도 운영하기로 했다. 또 이를 위해 광주캠퍼스와 여수산단 산학융합캠퍼스